술/맛있었던/
- 려 – 고구마 소주/ 블렌딩 버젼이 있고 그냥이 있는데/ 둘 중 뭔지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었다.
향이 나쁘지 않고 깔끔한 매력이 있음
2. 글렌피딕 15년산 – 싱글몰트 위스키/
부드럽고/ 달달하고/ 깔끔하다./
솔찍히 이게 나는 블루라벨보다 맛있었다.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음/
근데 술 좋아하는 사람은 거진 맛있다 느끼는듯! /
3. 준마이 다이긴죠 39 사케 – 재현이 덕에 맛본 술
진짜 극강의 깔끔함이 담긴 술. 회에 곁들여 먹었을 때 천국. 고기도 좋을듯
맛이 쌔지 않고 깔끔해서 어디 붙여도 좋을만한 좋은 술 같다. 나중에 23도 먹어보고 싶다.
4. 미라실 울프 센츄리 골드 화이트 와인
원래 와인은 나랑 안맞는데, 이건 음료수와 와인 그 중간띄는 술
진짜 맛있게 마셨다. 한국 와인인데, 와인에 대해 무지하고 썩 즐기지 않는 나지만
와인이란 타이틀 때고 그냥 ‘맛’으로 따지면 참 좋다. 술같진 않지만 꿀맛!